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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한 대형 웹하드 파일함의 메인 화면입니다.
대형사이트 답게 초반부터 상당히 많은 유저가 유입되었지만 안정된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업계 1위가 목표이니 만큼 기존에 유명한 위x 사이트와 x노리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가
궁금해지는데 일단 초반 페이스는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자료량이나 속도, 요금 어느 부분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형 웹하드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객센터가
다른사이트보다 확실히 답변도 빠르고 신용이가네요.
벌써부터 요청자료 게시판은 상당히 활발해진 모습입니다.
얼마전에 모웹하드의 리뷰을 썼을때는 오픈한지 1달이 넘었지만
요청자료 게시판이 15페이지를 겨우 넘는 수준이라 민망했었는데
파일함은 그럴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아직 댓글이 그리 많이 올라오는 편은 아니나
어느정도 업로더와 다운로더간의 커뮤니티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리소스를 잡아먹는 그리드 프로그램이나
툴바, 가짜백신등의 프로그램은 설치가 안되는군요.
추후에 바뀔 수도 있겠지만 초창기인 지금 모습으로 봐서는
파일함에서 좋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운로드 속도는 완전 빠른속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빨라보입니다.
테스트 환경은 아파트 광랜이구요. 일반 웹하드에서 다운 받을 시에 보통 6~7mb정도
나오는 환경에서 테스트했습니다.
초반이니 만큼 정액제가 상당히 매력적인데
타 사이트와 비교했을때 약간은 저렴한 수준의 요금입니다.
패킷요금제같은 경우 이전의 웹하드들보다 지급되는 항목이 많아서 비교하기는
살짝 애매한면이 있지만 상당히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000원과 5,000원짜리 요금제가 1원에 10mb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구요.
7,900원이 15.1mb
15,400원이 16.9mb
22,500원이 18.7mb
35,000원이 21.1mb
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고,
마일리지나 쿠폰을 합산해서 계획적으로 잘 이용한다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드 유저를 기준으로 요금제를 추천해드린다면
제휴가 없는 초반엔 오토페이 2달정도 타다가 패킷으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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