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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07 13:29
글쓴이 :
파란영…
조회 :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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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남성그룹 JYJ(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하루 만에 7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12일 발표할 첫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의 예약판매와 같은 날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티켓 예약만으로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 9만9999장만 발매한 스페셜 한정판은 40만 건의 구매 신청이 접수되는 치열한 경쟁 끝에 순식간에 전량이 팔려나갔다.
JYJ의 인기를 감안하더라도 4만1600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과 불황인 시장 환경을 고려해 9만9999장만을 제작했으나 이 같은 폭발적인 요청에 음반사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일반판의 예매에도 첫날만 20만 장의 선주문이 접수됐다. 이로써 JYJ는 스페셜판(약 41억원)과 일반판(약 27억원) 등 음반 예약으로만 하루에 6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JYJ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인 서울’의 예매는 시작 후 15분 만에 1만1000여 석이 모두 매진됐다. 티켓 가격이 5만5000원인 스탠딩석 3600석과 4만4000원인 지정석 2000석이 준비된 2회 공연은 약 6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안겨다 줬다.
한편, 음반 제작사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앨범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다른 형태의 스페셜 음반 출시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출시 이후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면서 음반 판매와 공연 등으로 인한 수입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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