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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미디어(대표 장영승)는 웹하드(특수유형의 부가통신 사업) 등록제의 특징기반 필터링 기술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저작권 합의와 제휴로 새로운 온라인 다운로드 부가시장으로 성장한 웹하드는 디지털 콘텐츠 문화와 인식을 개선해 인터넷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형태를 바꿔 놓았다. 하지만 일부 웹하드 업체들의 불법 콘텐츠 및 유해 정보 유통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어, 방통위는 지난해 11월부터 웹하드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등록제에 대한 전기통신사업법은 지난 5월에 개정돼 실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