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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5 13:34
불법 웹하드 꼼짝마…웹하드 통합솔루션 ‘MIS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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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그녕
조회 :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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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김태균 기자] 웹하드 및 P2P 등의 불법 콘텐츠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출시됐다. 저작권보호기술 전문업체인 뮤레카(대표 임광남)는 24일 서울 강남의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웹하드 통합솔루션인 ‘MISO’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엄성환 부사장은 이날 “통합솔루션 MISO의 출시로 웹하드 등록제 시행령 실시 이후, 혼란스러워 하는 OSP사업자에게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엄 부사장은 “특히 방화벽 관련 솔루션에 포함되지 않는 기술조치도 기존 협력업체과 공조해 상품화했고 설치 및 유지보수, 이후 정부기관의 실사 등의 프로세스 후속지원에 대한 프로그램화가 완벽하게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MISO’솔루션은 정부가 추진하는 웹하드 등록제 시행을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출시된 것으로, 등록제 시행에 따른 기술조치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OSP전용 솔루션이다.
웹하드 및 P2P사업자는 5월까지 웹하드 시행령에 명시된 기술조치를 완료하고, 정부로부터 등록을 받아야 하지만 기존의 기술조치 관련 솔루션을 모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통합 솔루션의 동시 탑재라는 기술적 한계와 함께 비용의 급격한 상승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뮤레카에서 이날 선보인 통합솔루션 ‘MISO’는 이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고, OSP환경에 최적화된 유일한 획기적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뮤레카는 99%의 공식 차단율을 인정받은 DNA필터링 기술과 GS인증마크 및 SK텔레콤의 울타리 서비스 등으로 검증받은 유해물 차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고 보안 전문기술업체와 협력해 최적화된 악성 프로그램 차단솔루션을 하나의 모듈로 집약하는 데 성공했다.
뮤레카는 현재 포털사업자를 비롯해 P2P, 웹하드 시장의 80%에 해당하는 사업자에게 필터링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상파 방송i3사 기술 BMT통과해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기술 성능평가 최우수와 우수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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